사랑만큼 어려운 이별...

사랑도 어렵고.. 이별도 어렵고..

 

 

 

 

이런 제목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여자의 마음을 알아내는것은 참 어렵습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도 있듯이 정말 여자분들의 속은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어렵습니다.

 

 

어머님들께서 이런말씀들을 하실때가 종종 있습니다.

넌 내가 낳았지만 참 그속을 알수가 없다고요.

 

 

 

 

응답하라 1997에서도 은지원은 몇번의 헤어지자는 말을 듣게 됩니다.

 

아무이유가 없었을까요? 아니지요?

 

이성친구였던 신소율은 자신의 생일이 임박하였음을 알렸던거죠.

 

하지만 은지원은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였습니다.

 

 

 

처음 만남부터 사랑하기까지 힘드셨겠지만 사랑을 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더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이별이 쉬울까요?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헤어지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누구의 잘못으로든 이별을 하게 되면 참 가슴아픈 일이겠지요.

 

 

쉬운 사랑... 쉬운 이별은 없습니다.

 

있을대 잘하라는 말은 그냥 있는것이 아닙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것 이 여자가 혹은 남자가 나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것.

마음가짐부터가 사랑의 시작이 아닐까요?

 

사랑을 한다면 이별은 두려워하지마세요.

이별을 한다면 결국엔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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