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를 받은여자 vs 이별 통보를 한 여자

이별을 하면 누구나 마음이 아픕니다. 이별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생각도 했었고 신중하게 생각해서 선택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와 이별을 통보한 여자 누가더 힘들까요?

 

이별의 상처는 둘다 있을겁니다. 하지만 경우의 차이는 있겠지요.

 

 

 

 

 

 

헤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말씀드렸지요?

 

결국엔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니까요.

 

그렇다면 이별 통보를 받은여자보다 이별을 통보한 여자가 덜 아프지 않을까요?

 

헤어짐에는 모두 아픔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조금 다를 뿐이죠.

 

이별 후 헤어진 사람이 생각나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이별을 해본적이 있나요?

 

 

이별을 해보았다면 당신은 이별을 통보한 사람인가요? 아니면 이별을 통보받은 사람인가요?

 

 

 

 

끝이라는건 새로운 시작이라고 합니다.

 

새로시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죠.

 

 

 

 

 

 

이별을 통보받은 사람보다 이별을 통보한 사람이 덜 아플까요?

 

둘중 어느 사람이든 끝이 구질구질하게 끝나면 기억하기 싫어집니다.

 

 

우린 헤어지는 이유도 알고 답도 알고 있으니... 미련없이 헤어지기로 합시다.

 

 

 

 

 

 

그게 마지막까지 사랑하는 방식이니까요.

 

정말 사랑한다면 진심을 다해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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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헤어져 - 여자의 이별통보 대응방법

연애중 이런일들이 종종있습니다. 잘지내다가 어느날 우리 헤어져..!


이런일들이요.





그런데 말입니다. ^^

여자가 어느날 남자에게 우리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이별통보를 해옵니다.

이게 뭔 청천벽력같은 소리일까요?


그동안 아무이상이 없었다면 너무 이상하겠지만 남자들은 여자들의 전화목소리만 들어도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안오는 분들도 있겠지만 오늘 좀 이상하다라는 느낌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

.

.


"우리 서로 잘 안 맞는 것 같아."

"그만 두자 너무 힘들다."

"우리 헤어져!"

등등.. 의 말들로 남자들을 괴롭힙니다.


.

.

.


하지만 포기할 남자가 아닙니다. 그만큼 쿨한 남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 그만두자! 잘지내"


그러나 거의 80%는 여자를 잡습니다.

남자의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이 시작되는 거지요.


- 여자 집 앞에서 기다리기

- 여자친구의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도움 요청하기

- 카톡남기기

-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글남기기

- 이메일 남기기

- 문자남기기

- 이런 저런 지랄 발광하기

- 술먹고 난리피기


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합니다.


여자의 친구들이 한번 만나서 얘기라도 좀 더 해보라해도. 여자친구의 마음은 이미 떠난 버스요 정해진 마음이라 돌리고 싶은 마음 따위는 없습니다.








남자들에게 말하지만 매달리는 것은 관계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쿨하게 헤어지자고 하면 될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여자들은 남자가 어떻게 행동할것이라는 비책을 다 세워둔 터라 별로 감흥도 없고 충격도 받지 않습니다.


남자분들... 그동안



여자가 헤어지자고 할때 남자가 매달리면 추접스러워 보일뿐 입니다.

너무 쿨해도 남자의 마음을 떠 보려 했던 작전이었다면 좋지않은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자가 이별을 통보할때 취해야할 행동은?


- 여자의 답안지에 없는 행동을 취하라 입니다.


남자도 이별이 어리둥절하고 가슴이 찢어질듯 하거나 힘들것 입니다. 예감하고 있든 갑작스럽든 절대 당황하지 마세요.

여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써둔 시나리오대로 간다면 이미 관계를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매달려 여자를 잡는다해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또다른 난관에 도착하기 마련입니다.








여자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도 아직 모릅니다.

못된 남자들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자신이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라면 제가 하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담담하세요. 이별을 탓하지마세요.


그녀에게 묻습니다.

"내가 싫어진 거니?"

"충분히 생각하고 말하는거지?"

"나중에 후회하지 않지?"

"그동안 행복했다. 잘지내"


이게 전부입니다. 절대 매달리거나 더이상 다른말 하지 않습니다. 여자도 헤어지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고 말을 꺼냈다면..

이 이상의 말은 무의미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세요.

좋아하는 감정이 없으면 아무런 원망도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무관심입니다. 당신이 그녀에게 그동안 잘 했다면

그녀는 다시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그녀를 보내주는 것이 맞습니다.


여자는 남자들보다 성숙하고 현실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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